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
- 지은이
- 류재향 글 ; 모예진 그림
- 출판사
- 시공주니어
- 분류
- 어린이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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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욕 좀 하는 이유나》,《우리에게 펭귄이란》 류재향 작가의 신작!어른들이 금지하고 외면하는 작고 소중한 ‘기타 등등’ 이야기‘기타’는 생각보다 더 중요해요. 큰 목소리보다 구석에서 맴도는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이유지요. 《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는 오늘의 사소한 ‘기타’ 목록이 내일의 그 어떤 날도 빠짐없이 반짝이게 할 거라는 기대를 줍니다. -송미경(동화작가)새 학기마다 나오는 뻔한 정규 동아리 목록에 실망한 4학년 오솔. 하지만 ... 희망은 있다. 동아리 신청서에서 개설을 희망하는 기타 동아리를 신청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오솔은 선생님의 도움으로 기타 동아리 개설 건의함을 만들고, 신청한 친구들을 인터뷰한다.가지각색 구름을 관찰하는 구름 관찰 동아리부터 물웅덩이에서 맘껏 첨벙대는 물웅덩이 체험 동아리, 작고 소중한 것을 모으는 수집 동아리, 방해 받지 않고 실컷 떠들고픈 수다 동아리, 쓸데없고 쓸모없는 발명품을 만드는 발명 동아리, 생각조차도 하지 않는 멍때리기 동아리, 디저트를 만들어 우아하게 즐기는 요리 동아리, 농담을 연구하는 개그 연구 동아리, 비밀도 나누고 명상도 하는 명상 동아리, 학교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학교 탐방 동아리까지!오솔과 친구들은 과연 기타 등등 동아리를 만들고 즐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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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후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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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향 작가의 동화책 '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는 초등학교 4학년 오솔이가 정규 동아리에 실망하여 친구들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동아리를 제안하는 이야기입니다. 오솔이는 선생님의 도움으로 '기타 등등 동아리 신청 건의함'을 만들어 다양한 제안을 받고, 이를 통해 '구름 관찰단', '무한 멍', '작고 소중한 수집가들' 등 창의적이고 독특한 동아리 활동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어른들이 간과하기 쉬운 다양한 취미와 창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이들이 단순히 공부 기계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블로거는 자신의 아이가 창의적인 동아리에 가입한 경험을 공유하며, 독자들에게 책을 통해 더 많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접해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로 출간되어 초등 중학년에게 추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