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알못’이었던 경제부 기자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금융생활학교에서 배운 경제 상식과 실생활 금융에는 차이가 많다. ‘이자 폭탄’이나 리볼빙 서비스를 잘못 사용하면 빚더미에 앉을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했지만 정작 어떻게 보험금을 받아야 하는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이 책은 10여 년째 금융권 취재를 담당하며 금융 관련 기사를 써 온 기자가 알려주는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팁으로, 온라인 연재 기사를 모아 책으로 엮었다. 저자
...의 실패 경험과 금융회사를 출입하며 습득한 다양한 꿀팁을 소개한다.아이가 1억짜리 벤츠를 긁었다면, 카드값은 100만 원인데 통장에 70만 원밖에 없다면 등 실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한 대처 방안과 자녀의 은행 계좌 개설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 카드 포인트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다양한 보험 활용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금융소비자들을 위해 직접 체험하고 습득한 금융 이야기를 들려준다.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 상식을 통해 현명한 금융소비자가 되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