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호텔 : 내 마음이 머무는 곳
- 지은이
- 리디아 브란코비치 글·그림 ; 장미란 옮김
- 출판사
- 책읽는곰
- 분류
- 유아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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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끊임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감정을 내 마음이라는 ‘호텔’을 찾아오는 손님에 빗대어 이야기를 풀어 간다. 작가 리디아 브란코비치는 자기 안에서 휘몰아치는 감정을 깊숙이 들여다보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차곡차곡 쌓아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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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후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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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은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각 방이 다양한 감정을 상징하며 모든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호텔을 배경으로 합니다. 슬픔의 방에서 기다림을 배우고, 평화의 시간에 쉼을 느끼며, 분노를 표현하는 큰 방도 제공하여 감정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이 감정 조절의 시작임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아이와 함께 감정에 대해 생각하고 느끼는 시간을 제공하며, 동아리 <검스타>의 독서 모임에서도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블로그 글에서는 감정들을 손님으로 비유하여 모든 감정을 잘 맞이하고 다루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감정뿐 아니라 초조, 불안, 슬픔 등의 부정적인 감정도 잘 다루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다양한 감정들이 어우러져 '나'라는 사람을 형성한다고 결론짓고, 모든 감정을 잘 맞이하는 유능한 지배인이 되자고 독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