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수스 상”을 받은 인기 작가의 엉뚱하고 발랄한 그림책*책과 고양이가 펼치는 재치와 유머 대결*신선한 발상과 예상치 못한 반전을 발견하는 그림책웃기고 기발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여러분은 날마다 몇 번이나 웃을까요? 어릴 때는 웃음도 많은데 어른이 될수록 웃을 일이 줄어듭니다. 아이와 함께 이 그림책을 보면서 실컷 웃는 일만으로도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입니다.여기 배꼽 잡게 웃긴 그림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고양이 ‘까까’입니다. 그
...런데 보이지 않는 또다른 주인공 ‘책’은 자꾸 “저 멍멍 개를 보세요.”라고 합니다. 이렇게 엉뚱할 수가 있을까요? 그 뒤로 ‘책’과 ‘까까’ 사이에 주고받는 유머와 재치를 지켜보면 작가의 천재적인 발상에 무릎을 치며 생각날 때마다 자꾸 웃게 된답니다. 이 책은 “닥터 수스 상(2021년)”을 받은 『저 고양이를 보라, 멍』의 후속작으로 전편보다 더 엉뚱하고 발랄한 재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고품격 유머와 재치로 가득한 그림책은 아이에게 행복한 독서 경험을 안겨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