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가 드러내지 않는 비밀을 파헤쳐 보험료를 줄이고나에게 딱 맞는 보험을 찾아 설계하는 방법을,750만 조회수 유튜버 ‘반값 보험료 만들기’가 알려준다!많은 직장인이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무서운 속도로 여기저기 빠져나가며 금세 텅장이 되는 것을 경험한다. 조금이라도 아껴보려 가계부를 쓰다 보면 생활비, 대출이자처럼 보험료로도 꽤 많은 돈이 나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 가족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여러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
...했는데 지금까지 낸 돈이 아까워서라도 함부로 해지하기도 그렇고, 보험 종류도 너무 많아 바꿔보려 해도 막막하기만 하다. 하지만 놔두자니 한 달에 수십만 원씩 나가는 돈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반값 보험료 만들기 프로젝트〉가 최신 보험 정보와 독자들이 궁금했던 점을 추가로 담아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보험회사에서 일하지도 않고 보험설계사도 아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보험 가입자의 입장에서 보험료 거품 빼는 비밀을 알려줄 수 있다. 원금 보장이라도 받겠다고? 보험을 ‘저축’이 아니라 비용이며 ‘지출’이다. 비용과 지출은 계획 하에 적절히 통제되고 관리되어야 한다. 매달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보험료를 정비하면 어린 자녀를 둔 4인 가정의 보험료는 20만 원으로 해결할 수 있다. 설계사 없이 인터넷으로 보험 가입하기, 같은 보험이라도 내 건강을 근거로 더 저렴하게 가입하기, 연령에 맞게 보험료 리모델링하기 등 똑똑하게 지출을 줄이는 법이 가득하다. 상황에 맞게 필요한 보험만 쏙쏙 골라 과도한 보험료를 덜어내고 그 돈으로 또 다른 미래를 꾸려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