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전쟁 : 세계경제를 뒤흔든 달러의 설계자들과 미국의 시나리오
- 지은이
- 살레하 모신 지음 ; 서정아 옮김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분류
- 경제경영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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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매일의 금융시장 상황은 연준을 봐야 하지만, 세계경제와 달러 패권의 향방은 미국 재무부를 봐야 한다. 이 책은 달러의 ‘독보적 지위’를 만들어낸 미국 재무부 장관들의 고뇌와 결정, 성공과 실패를 통해 미국의 패권과 세계경제 질서, 달러의 미래를 샅샅이 훑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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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후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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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전쟁"은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세계 경제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과 미국의 정치 및 경제 구조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탐구하는 책이다. 저자는 달러의 힘이 미국 패권 유지에 필수적이며, 한국이 달러를 공식 화폐로 사용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또한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은 내부의 분열이며, 미래의 패권자가 미국만큼 관대할지는 불확실하다고 경고한다. 책은 트럼프 정부 시절의 달러 통제 시도와 미국의 경제적 부상 과정, 그리고 달러의 무기화 과정을 설명하며, 강달러 정책을 통한 금융 및 기술 발전과 중국과의 경제적 상호 의존 관계 형성에도 주목한다. 미중 갈등과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배경으로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과 미국의 지배적 위치 지속 가능성을 다루며, 달러가 여전히 기축통화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이 책은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의 역할을 중심으로 달러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미국 경제와 국제 관계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