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시간만 빠르게 흐르는 걸까?왜 잘못된 기억을 믿게 될까?왜 후회할 걸 알면서 초콜릿을 집어들게 될까?이게 다 뇌 때문이다!하려던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다르게 행동했을 것 같을 때 우리는 이불을 걷어차며 이렇게 생각한다. ‘아… 나 오늘 왜 그랬지?’우리는 매번 실수하고 자책하며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실수를 반복한다. 도대체 왜?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두 저자는 《나 오늘 왜
...그랬지?》에서 뇌과학과 심리학, 생물학, 유전학 등에서 진행된 착각과 후회에 관한 29개의 생각 실험을 통해 그 답을 찾아 나섰다. 어떤 분야가 가장 훌륭한 해결책을 제시했을까? 어떤 학문이 마음의 비밀을 푸는 데 가장 가까이 다가갔을까?자신과 타인에 대한 생각, 어떻게 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며,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 책이 안내하는 흥미로운 실험들을 마주한다면 결국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바로 당신의 ‘뇌’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