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서로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말』은 김종원의 베스트셀러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에 이은 두 번째 그림책으로, 어린이들에게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법을 가르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집과 학교에서 사용하는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다정하고 따뜻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독자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따뜻한 말의 힘을 체험할 수 있으며, 서평단 챌린지에 참여해 즐거운 독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김종원 작가는 인문학 도서로도 유명한데, 이번 그림책에서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면 좋은지 24가지 사례를 통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이 책은 친구와 다름을 인정하는 법, 진실한 사과의 중요성 등 여러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으며, 예쁜 말을 통해 하루를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블로그 작성자 고막여신 프리신디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긍정적이고 따뜻한 말을 사용함으로써 내면을 단단하게 키우고, 어른들도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예쁜 말을 자주 한다며,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언급하며, 부모와 아이가 서로 예쁜 말을 주고받으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