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시행되고, 2028년 이후 서술형 논술형 수능이 도입된다고?2022년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로 더욱 중요해진 영어 글쓰기!대치동에서 입소문 난 다이안영어 라이팅을 엄마표로 할 수 있다!“2028학년도 수능부터 서술형 수능이 도입된다는데, 영어 글쓰기를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요즘 대치동 학원가에는 이러한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왜 그럴까? 교육부는 2021년 4월 20일 『2022 개정 교육과정 추진 계획
...』을 발표했는데,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해 서술형 논술형 평가를 확대하기로 했다. 중2 학생부터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데, 새롭게 달라지는 교육환경에서는 영어 과목에서 영어 글쓰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영어 과목 수행평가 및 학생부 세특(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쓰이는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의 줄임말로, 학생의 교과목 성적 외의 다른 사항을 적은 기록)에서 영어 글쓰기가 입시의 최대변수가 되었다. 2022 개정교육과정은 주입식 영어 교육이 아니라 학교와 일상생활 등에서 겪거나 배우는 영어의 모든 것을 자기주도적으로 융합하는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영어 글쓰기는 읽기와 듣기, 말하기 등의 요소를 한데 융합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진짜 영어 실력을 좌우하는 결정타가 된다. 이 책의 지은이는 두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이기도 한데, 미국 명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현지에서 직장생활을 한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으로 돌아온 지은이는 대치동 아이들이 미국 초등학생보다 영어를 잘하는 현실을 깨닫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스스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억지로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또 한 번 놀랐다. 그래서 지은이는 고민했다. ‘우리 아이들이 미국에 유학 가지 않아도 미국 학교에서 배우는 만큼 풍부한 콘텐츠와 수업을 제공받을 수는 없을까? 그것도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영어 공부를 할 수는 없을까? 그렇게 된다면 굳이 미국 유학을 가지 않아도 되니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효율성이 커질 것이고, 영어 공부를 재미있게 하면 학습 성과도 더 향상될 것이다.’ 그런 고민 끝에 영어 교육, 특히 영어 글쓰기에서 답을 찾았다. 이 책은 대치동에서 입소문 난 ‘다이안영어’의 초등영어 라이팅을 자녀와 함께 엄마표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이 책의 제1부 ‘영어 진짜 잘하는 아이는 영어 글쓰기에 강하다고?’에서는 왜 초등학생이 영어 글쓰기를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제2부 ’영어 에세이를 써볼까?’에서는 미국 초등학생들이 라이팅을 처음 공부할 때 활용하는 햄버거 학습법을 통해 서론, 본론, 결론 등 글의 구조를 익히고 영어 에세이의 기초를 완성하도록 했다. 제3부 ‘영어 글쓰기 실력을 길러 볼까?’에서는 묘사형, 논술형, 주장형, 이야기체, 창의적인 글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 비법을 소개했다. 제4부 ‘영어 글쓰기, 어디까지 향상될 수 있을까?’에서는 ‘다이안영어’의 영어 글쓰기 비포(Before), 에프터(After) 첨삭지도를 소개했다. 또, 이 책의 〈부록〉에서는 ‘다이안영어 라이팅 추천도서’를 소개했다. 따라서 이 책은 학부모와 학생, 영어 글쓰기를 지도하는 현장 교육자 모두에게 유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