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구를 떠나야 한다면, 어떤 행성에서 살아야 할까?”우주 탐사 단계부터 인류가 정착할 만한 외계 행성까지,우리가 늘 궁금했던 바로 그 우주 이야기들!급격한 기후 변화가 찾아오거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대다수의 인류가 죽고 살아남은 극소수는 마지막 희망을 안고 제2의 지구를 찾아 우주로 떠난다. 매우 낯익은 이 상황, SF 영화의 단골 소재다. 그러다 보니 우주에 가서 산다는 것은 현실과는 아주 먼 상상처럼 느껴진다.하지만 오늘날
... 우주 개발은 해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2022년 6월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하면서 독자 우주 기술을 가진 나라가 되었고, 8월에는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가 발사되었다. 우리에게도 우주 개발은 더 이상 SF 영화가 아닌 현실이 되었다!《지구인의 우주 살기》는 우리 곁에 바짝 다가온 우주 개발 이슈들을 살펴보고, 인류가 살 수 있는 외계 행성을 찾아 달부터 태양계 행성, 위성, 혜성과 소행성대까지 함께 탐험해 보는 우주 교양 과학서다. 최신 연구 성과를 포함한 우주 개발 이야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더해 한층 더 흥미진진한 우주 탐험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