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티는 어느 날 친구에게 코가 이상하다고 놀림을 당한다. 시무룩해져서 누워 있는데 예전에 그렸던 그림에서 유니콘이 튀어나와 민티의 앞에 나타난다. 게다가 유니콘이 무릎을 톡 치자 함께 미술책 속으로 쑤욱 빨려 들어가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책 속에서 만난 모나리자, 반 고흐, 비너스, 프리다 칼로도 외모에 대한 고민이 있다는데....호주의 유명 방송인 피피 박스의 글과 프레다 추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만나 볼거리가 풍부한 그림책이 탄생했다. 아
...이는 외모보다 내면이, 획일화된 미의 기준보다 개성이 중요하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스스로 찾는다. 이 특별한 여정을 함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되찾고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