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박의) 오이스터 영어 교육법 : 뇌과학이 밝혀준 영어읽기의 비밀 : 아이가 영어책을 혼자 줄줄 읽는 가장 빠른 방법
지은이
조이스 박 지음
출판사
스마트북스
분류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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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엄마표 영어는 100% 틀리거나 100% 맞다. 내 아이에게 안 맞는 학습법은 100% 틀리기 때문이다.”“영어책 읽어주는 걸 거부해요.”“초 1, 파닉스 초급 단계인데 쉬운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면 재미없어 해요.”“글밥 있는 영어책을 읽는 걸 부담스러워 해요.”“소리내어 읽기와 반복 읽기를 싫어해요.”“책 자체를 안 좋아하는 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중학생인데 영어 스위치가 끊어진 상태예요.”아이가 ‘왜 그런 상태인지’, 부모가 원인을
...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내 아이는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어”라는 막연한 바람과 “책 읽어라”, “공부해라” 잔소리 이전에, 아이들의 인지 및 읽기 발달, 내 아이의 학습자 유형에 대한 부모 공부가 먼저다. 우리 아이들이 알파벳 습득뿐만 아니라 영어 학습 전반, 즉 파닉스, 리스닝, 어휘, 리딩, 스피킹, 라이팅까지 잘못된 학습법으로 익히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아야 한다. 별 생각 없이 남들 하는 것 보고 따라하다 보면 아이들이 인지부담을 많이 느끼며, 들인 돈과 시간에 비해 결과가 좋지 못하고, 심지어 공부를 싫어하게 되어 중학생이 되면 손에서 놓는 경우도 꽤 본다.지난 20여 년 간 뇌과학/심리학/교육학에서 아이들의 영어 읽기에 대한 많은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왔다. 영어교육은 이제 과학이다. 엄마표 영어에 대해 정말로 주의해야 할 점은, 자기 아이 하나의 성공 케이스로 과도한 일반화를 하는 오류를 저지를 수 있다는 점이다. 정작 같은 부모라도 한 아이는 영어를 잘하고 다른 아이는 못 하는 경우가 많고, 영어를 잘한다고 소문난 아이들 열 중의 아홉은 여자아이다. 반면 영어교육 학계에서는 최소 수백, 많게는 수천, 수만 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두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연구결과를 통해 하는 말에 신뢰를 두어야 한다.『조이스박의 오이스터 영어교육법』은 엄마표 영어의 과도한 일반화 오류를 바로잡고, 과학적 영어교육의 여러 연구결과들을 현장으로 가져와 영어 문해력 학습의 제대로 된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한 영어 읽기 발달단계에 따른 〈워크시트 41가지〉, 〈워드 패밀리 연습 66〉을 PDF 파일로 제공하며, 〈부모님들이 자주 하는 질문과 답변〉, 조이스쌤 엄선 〈영어 읽기 도움 사이트〉, 〈영어 동영상 목록〉도 수록되어 있다.